댄서 허니제이가 어엿한 D라인을 공개했다.
13일 허니제이는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벙벙한 느낌의 아우터를 입어 귀여운 뒷모습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롱원피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었다. 옆에는 큰 키의 남성으로, 배우자인 정담으로 추정된다. 롱원피스를 입은 허니제이는 살풋 드러난 D라인을 자랑한다. 얼마 전 결혼식이며 태국 공연, 그리고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최종 우승 팀 수상을 위해 등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허니제이는 늘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듯 타이트한 무대 의상이나 비키니를 입었고 시상식에서는 블랙 롱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또한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임신 중기로 가나 봐요", "허니제이가 엄마가 된다니", "아기는 패션을 전공할까 춤을 전공할까", "아무튼 예술 계통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댄서팀 홀리뱅의 리더이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이름을 알렸다. 또 허니제이는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라는 명언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후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던 중 패션업 종사자인 정담과의 결혼 사실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