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일본 나고야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2PM의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일본 나고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즐거운 나고야"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호는 회색 후드티에 편안한 모습으로 나고야의 시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자연스러운 이준호의 모습에 남친짤을 연상케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준호는 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대상인 AAA 올해의 배우상 등 2관왕을 달성했다.
이준호는 차기작으로 2023년에 방영을 앞둔 JTBC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임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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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