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팬덤 플랫폼 '주피아' 오픈...소속사 "주현영X팬 커뮤니케이션 기대"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2.14 09: 00

배우 주현영이 '주피아'로 팬들과 소통한다. 
14일 주현영의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의 공식 글로벌 팬덤 플랫폼 '주피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피아'는 팬클럽명 공모전을 통해 뽑힌 이름으로 '주현영과 항상 공존하는 유토피아'의 줄임말이다. 어디에도 없는 이상적이고 환상적인 세계란 의미를 가진 유토피아 안에서 사는 요정 주현영과 그 요정과 함께 더 많은 이상향을 꿈꾸는 '주피아'가 만나,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또 서로에게 행복과 사랑을 선사하며 더 많은 꿈을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의미를 지닌다.

주현영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주피아는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오픈된다. 주현영과 팬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일종의 특별한 '피드'가 생기는 셈이다. 주현영은 이를 통해 직접 포스팅을 남기고, 비하인드와 미공개 사진, 영상 등 콘텐츠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추후 라이브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팬미팅까지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주현영의 소속사 AIMC 관계자는 "아티스트 주현영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와 팬덤을 연결하는 만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에 주현영 팬덤 커뮤니티 오픈을 결정했다. 앞으로의 많은 글로벌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기대된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주현영 측은 오늘(14일)부터 23일까지 '주피아'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주현영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에 진행된다.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통해 MZ세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작품 안팎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는 주현영이 팬들과 어떤 소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AIM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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