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 정주리, 산후 탈모 후 생긴 잔머리 공개.. “장원영 앞머리 될까”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출산 후 생긴 잔머리를 공개했다.

1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새싹머리. 그래서 조심스레 장원영 앞머리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주리는 산후 탈모로 인해 생긴 잔머리가 빼곡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아이브 장원영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까지 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를 득남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cykim@osen.co.kr

[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