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 반한 '나솔' 11기 상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이렇게 됐구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2.14 15: 53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상철은 14일 오후 개인 SNS에 “많은 분들이 DM으로 스카우트는 어떻게 되는 거냐 여쭤보십니다! 일단 제 일에 대해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스카우트는 바로 되는 것은 어렵고, 야구 업계에 들어가 인맥을 쌓고, 보는 눈이 있다는 걸 구단 스카우트/관계자에게 증명하여 'work your way to being a scout' 하는 게 보통 사례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상철은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 11기 특집에 출연해 “혼자서 야구장에 갔다가 집에서 리포트를 쓰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한국 선수들을 발굴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그는 ‘나는 솔로’ 방송을 통해 연상녀 영숙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