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측 “과거 씨름 유망주? NO..해당 인물 아냐” 깜짝 해프닝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2.14 16: 17

배우 박지현 측이 씨름선수 출신 과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에게 확인해본 결과, 해당 인물은 박지현 씨가 아니다. 박지현 배우는 씨름선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박지현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1까지 여름 씨름선수로 활약했으며 당시 몸무게는 무려 78kg라고 게재됐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박지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해당 글에는 박지현이  2009년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 씨름대회에서 여자중등부 무궁화급 우승을 차지할 만큼 유망주라고 공개됐으나, OSEN 확인 결과 이 사실은 거짓으로 파악됐다.
한편, 박지현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며느리이자 현성일보 장녀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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