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덕분입니다"..이재욱, 'AAA' 베스트 액터상 '감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2.14 17: 43

배우 이재욱이 ‘2022 AAA’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배우 이재욱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이하 ‘2022 AAA’)’에서 tvN <환혼>으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욱은 “우선 이렇게 큰 시상식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이 상을 받게 된 건 <환혼>이라는 작품 때문인 것 같다. <환혼>팀과 배우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3년 한 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팬분들과 회사 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 AAA’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한 이재욱은 tvN <환혼>에서 장욱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 로맨스와 액션 등 한계 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연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재욱은 최근 첫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완벽하게 흑화한 장욱의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 깊이 있는 연기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탄탄한 연기 펼쳐 호평을 얻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글로벌 우수 연기상,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특별상 수상에 이어 이날 ‘2022 AAA’에서 베스트 액터상까지 <환혼>으로 3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를 입증한 이재욱. 이재욱이 앞으로 선보일 글로벌 행보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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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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