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상철, 끝까지 매너 지켰다 "영숙과 현커 아냐..좋은 일만 가득하길"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2.15 11: 53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솔로나라를 퇴소한 소감을 밝혔다.
상철은 15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신기하고 너무나도 즐거웠던 11기 상철은 어제 라방과 함께 끝이 났습니다! 부족하고 실망감이 있더라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좋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 한분 한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비록 영숙님과 현재 커플은 아니더라도 좋은 추억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평생 잊지 못 할 추억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 그리고 모든 11기 출연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상철은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 11기 특집에 출연해 “혼자서 야구장에 갔다가 집에서 리포트를 쓰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연상녀 영숙과 초반부터 러브라인을 그리며 최종 커플에도 성공했지만 실제 교제는 실패한 상황.
그는 “it was my honor to be part of this lovely crew  #나는솔로 #11기 #11기상철 #상철 #theend #행복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해준 시청자들과 함께 한 동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