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새로운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5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새로운 프로젝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호중이 웅장한 분위기 속 수십명의 연주자와 합창단을 동원해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COMING 2022. DECEMBER'라는 문구가 적혀 얼마 남지 않은 이달 중 공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해당 영상은 '김호중, 크로스오버 음악의 정점을 찍는다'라는 제목으로 시선을 끌었다.

실제 김호중은 데뷔부터 트로트 파바로티 일명 '트바로티'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터. 그가 트로트와 클래식을 접목시킨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호중의 크로스오버 신곡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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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