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디지털 콘텐츠 '응원합니다 캠페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위소영 작가 편이 공개됐다.
CJ ENM의 디지털 콘텐츠 '응원합니다 캠페인'은 ENM의 드라마, 예능, 음악,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조명한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시청자 입장에서의 궁금증, 기획의도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담긴다.
'응원합니다 캠페인'이 지난 14일(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 위소영 작가 편을 공개했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술도녀'는 지난 시즌 1에 이어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더욱 끈끈해진 우정과 한층 더 명랑한 케미스트리로 돌아왔다.
이번 '응원합니다 캠페인'에서는 시즌 1,2를 모두 집필한 위소영 작가가 직접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욱 짙어진 케미를 보여줄 배우들의 비하인드와 캐릭터 모티브부터 실제 위소영 작가의 경험이 담긴 드라마 에피소드, 과거 예능 작가 경험과 드라마 공개 후 솔직한 바램까지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위소영 작가는 '응원합니다 캠페인'에서 과거 예능 작가 경력을 언급하며 "당시의 경험이 드라마 집필에 많은 도움이 됐다. 드라마 캐릭터를 설정할 때도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시즌 1 당시 실제 친구들과의 장기자랑 연습 일화를 각색해 에피소드로 만들기도 했다고 밝혀 '티빙 본격 입문 드라마' 술도녀 시리즈의 인기 이유를 언급했다.
시즌 2만의 차별점도 직접 설명했다. "시즌 2는 드라마적인 서사에 집중했다"라는 위소영 작가는 시즌 1에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부터 주인공들이 술을 많이 마시게 된 이유, '알쓰'로 돌아온 3인방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술 마시는 방법 등 지난 시즌 이상의 관전 포인트을 하나하나 언급해 기대감을 키웠다.
"시청자들이 '술도녀2'를 보고 보고 싶은 친구가 생각나고 술 한잔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만족한다"라는 소감을 밝힌 위소영 작가의 더 많은 이야기는 CJ EN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