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후 첫 미리크리스마스…선물 같은 미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15 17: 29

‘피겨퀸’ 김연아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15일 “무철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을 지키고 있는 루돌프 인형과 사진을 찍고 있다. 체크 패턴의 재킷과 검은색 치마를 입은 김연아는 결혼 후 더 화사하고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특히 김연아는 루돌프 인형이 귀여운지 볼을 쓰다듬고 있다. 남편의 이름을 부르듯 ‘무철이’라면서 활짝 웃는 이모티콘을 더한 김연아는 손가락마저 섬섬옥수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연아는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 설렘을 더한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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