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별맘’ 홍현희·‘러브맘’ 허니제이, 펑펑 내린 눈에 신났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2.15 18: 19

개그우먼 홍현희와 댄서 허니제이가 함박눈에 동심으로 돌아갔다.
1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얼죽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현희는 눈을 맞으면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전역과 중부 지방 일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 눈이 쌓인 모습이었다. 이 가운데에서도 차가운 음료를 손에서 놓치 못하는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러브맘’ 허니제이도 남편과 함께 눈을 즐겼다. 그는 개인 SNS에 “눈이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은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함께 눈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달 18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특히 이들은 결혼 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냈으며, 현재 임신 중으로 태명은 ‘러브’라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홍현희와 허니제이는 임신 전후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똥별맘’, ‘러브맘’으로 보여줄 이들의 또다른 일상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cykim@osen.co.kr
[사진] 홍현희, 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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