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성황리에 마무리한 일뵨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5일 '[Behind] ‘JUST ONE 10 MINUTE’ | 즐겁고, 행복하고, 따뜻한 순간들'란 제목으로 차은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차은우 #팬미팅 #비하인드 앞으로도 차곡차곡 함께 쌓아갈 우리들의 시간일본 팬미팅 공연 전 긴장된 모습'이라며 영상을 공개, 일본 고베에서 2회 째 팬미팅이라는 차은우는 "너무 좋았다 일본 팬들도 반갑게 맞이해주셨다오프라인도 오랜만"면서 "몇몇 분은 우시는 분들 있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곡을 피아노로 처음 선보인다는 그는 "안 틀려서 좋았다"면서 즐겁고 행복해, 기억에 남은 팬미팅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어줘서 고맙다 요코하마까지 파이팅해보겠다"고 외쳤다.
그렇게 요코하마 공연까지 성료한 차은우는 "드디어 일본 공연 끝이 났다공연장이 꽉차, 입석으로 관람한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 감동받았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하는 차은우 되겠다, 금방 또 오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최고의 한방'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인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에도 출연했다.
이 가운데 사진 전시를 통해 기부까지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차은우. 최근엔 ‘2022 SBS 가요대전’ MC로 확정됐다. 이는 오는 12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사진전시부터 MC, 그리고 배우로도 승승장구하며 바쁜 연말을 보낼 차은우를 향한 뜨거운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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