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었더니 예쁘다고…” 장영란, ‘남편♥’의 깜짝 발언 언급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2.15 19: 12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장영란은 ‘남편 휴무날 점심 같이 먹으려구 야심차게 꾸미고 나왔는데  사진 찍는데 표정도 안좋고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병원 출근도 오늘 쉬라하고 상하다 이상하다 왜 그르나 했는데 커피숍에서 어렵게 얘기하는 그 머리에 쓴게 얼굴을 망치고 있단다 그래서 벗었더니 세상 이쁘단다 #확실한취향 #외모지상주의남편 #부부스타그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영란이 한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장영란이 머리에 쓴 빨간색 두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한창의 귀여운 스토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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