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홍윤화, 트월킹부터 파워 웨이브까지… “아이돌에 이어 댄스 도전” (‘한도초과’)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2.15 19: 45

'한도초과’ 초과즈 멤버들이 남다른 춤실력을 자랑했다.
15일 전파를 탄 tvN ‘한도초과’에서는 초과즈 멤버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예능의 춤선을 벗어나 전문 댄서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경은 “우리가 아이돌 체험도 해봤다. 댄스를 빼놓을 수 없다”라며 안무실을 대관한 이유를 밝혔다. 홍윤화는 “우리같은 사람은 흥이 많아”라고 덧붙이기도. 김민경은 “영상으로 짧게 찍어서 올려보자”라고 설명했다.

댄스 신고식이 이어졌고 홍윤화는 아찔한 웨이브를 추다가 “숨 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심장을 울리는 바이브에 몸을 맡기며 무아지경 절제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김민겨은 “흥이 많네. 흥이 많아”라고 칭찬을 하기도.
김민경은 초절정 파워 웨이브를 자랑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풍자는 트월킹을 발사해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었다. 김민경은 “다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무용, 공연, 연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겸 재즈댄서 ‘마담빅’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마담빅은 “어떤 걸 배우고 싶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민경은 “우리가더 유리한 그런 춤을 배우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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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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