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벌써 둘째 임신?→시母 홈쇼핑 모델 데뷔 합격 결과는? ('개며느리')[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16 06: 53

'개며느리'에서 이수지가 둘째에 대한 소망을 전한 가운데 시어머니 모델만들기에 돌입했다. 
15일 방송된 E채널 '개며느리'에서 이수지가 시어머니와 데이트를 나눴다.
이날 둘째 임신 5개월차인 최희가 "오늘 두 명이 같이왔다"며 볼록한 배를 공개 이때 옆에 있던 이수지도 "나도 같이 왔다"며 임신배가 아닌 뱃살을 공개했다. 그는 "체지방과 같이 왔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둘째 임신에 대해 마음이 흔들린 모습. 

이에 최희는 "둘째 계속 고민해는데 지르고 나니까(?)마음이 편하다 질러버리셔라"고 하자 이수지도 "오늘 싸지르고(?) 말거다"고 외쳐 폭소하게 했다. 
이수지가 시어머니와 서울역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시어머니를 위해 코스를 직접 계획한 이수지. 새벽부터 코스가 시작됐다. 
먼저 시어머니를 위한 메이크업부터 시작, 그러면서 시니어 홈쇼핑 모델을 도전해보자고 했다, 이수지는 시어머니에 대해 "어머니의 정확한 포인트는 외모 가장 빛이 난다"며 서 칭찬, 시어머니도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라며 만족했다.
계속해서 어디론가 이동 중인 두 사람. 이때, 오디션 결과 통보가 연락이 왔고 합격여부는 다음주에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E채널 '개며느리'는 명물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관계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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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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