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백신접종 후유증을 호소했다.
15일 김영희가 개인 채널을 통헤 "백신맞고 너무 아프다하니 권여사(친정母)가 수육 삶아줬다"라며 사진을 공개, 먹음직스러운 수육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픈 자신을 대신해 남편 윤승영이 육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 팬들은 육아도 중 백신 후유증까지 겪고 있는 김영희를 걱정했다.
남편 윤승열은 잔을 들면서 한손을 가슴에 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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