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뛰어넘는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 공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영웅'의 윤제균 감독과 정성화가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어 같은 날 정성화는 YTN '뉴스N이슈', 다음날 12월 17일 정성화는 JTBC '뉴스룸', 윤제균 감독은 채널A '뉴스A' 오픈 인터뷰에 출연한다.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주)JK필름, 공동제작 (주)에이콤·CJ ENM)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올겨울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떠오른 영화 '영웅'의 윤제균 감독, 정성화가 12월 16일 오전 11시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윤제균 감독과 정성화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영웅'의 현장 비하인드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같은 날 오후 1시 YTN '뉴스N이슈'에는 정성화가 출연해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 역을 소화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과 애정 등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어 정성화는 12월 17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 뮤지컬에 이어 스크린에서 안중근 역을 맡아 선보인 연기 변신에 대한 노력을 전하며 주말 저녁을 풍성하게 채운다. 여기에 '영웅'으로 7년 만에 뉴스에 출연한 윤제균 감독은 '뉴스A' 오픈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철저한 자료 조사와 해외 로케이션 촬영, 그리고 한국영화 최초의 도전을 통해 구현한 역대급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윤제균 감독이 직접 전하며 시청자들은 물론, 남녀노소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홍보 행보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는 '영웅'은 올겨울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전율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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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