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16일 안선영이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며 "같은 사람... 맞나요..?오늘 유튜브 자료 찾느라 예전사진 뒤져보는데... 눈물겹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모습. 같은 사람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모습이다. 안선영은 "마흔에 심하게 난산으로 (48시간 생으로 자연주의 출산하겠다고 버티다)“나는 너무 힘들게 출산을 했으니까” 라는 핑계로 조리원에서 주는 하루네끼 잘~먹고 잘자고, 돈 들여 관리실 경락 방송복귀를 핑계로 많이 써봤다"면서 심지어 66사이즈도 꽉 낄 정도의 몸매였다고 했다.
안선영은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는게 아니더라"면서 "하지만 #출산후다이어트 라는건. 더더군다나 저처럼 #40대몸관리 라는건 정말 쉽지않은 얘기, 2주 앞으로 다가온 2023년 새해!!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나스스로주인공이되는삶 으로 시작하길 원하신다면 늦지 않았어요.! 오늘도 후회없이 살아내는 하루를 위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누리꾼들 역시 다이어트 후 확달라진 안선영의 비포&애프터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현실적인 조언을 곁들인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나 회사 대표·사업가로 성장 위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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