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2' 경맑음, 만삭 누드 공개 "24인치 허리→D라인 더 맘에 들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17 19: 16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이자 CEO 경맑음이 D라인을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17일 경맑음은 만삭으로 부푼 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런 경맑음 곁에서는 경탄과 기쁨에 휩싸인 정성호가 그를 꼭 끌어안고 있다.
경맑음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 입고 싶어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그렇게 살과의 전쟁하며 청바지 24가 맞았을 때 올레 외쳤는데 저는 정말 지금 제 모습이 너무 너무 이쁘고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너무 아름답고 D라인의 맑음이가 너무 좋아요 제게 딱 두 밤이 남았어요"라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경맑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였던 그리고 제 인생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틀의 시간 더 더 같지게 써보도록 할게요"라며 출산을 앞둔 산모로서의 벅찬 마음도 전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다섯 째를 기다리는 행복한 부모의 모습", "체구도 적은데 아이를 다섯 번이나 가지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다섯째는 또 얼마나 예쁠까요", "정성호도 그저 기뻐하는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경맑음은 현재 다섯 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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