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몸매만 공개했다 "얼굴은 부끄러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17 19: 50

배우 이필모의 배우자이자 의류 사업가 서수연이 얼굴을 가린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서수연은 청순한 겨울 패션을 자랑했다. 그러나 사진 대부분에서 서수연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머메이드 형식의 롱 스커트에 부드러운 느낌의 연갈색 니트와 카디건을 갖춰 입은 서수연은 어깨 너머의 긴 머리카락을 살짝 내려 깔끔하면서도 청순함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서수연은 얼굴을 가린 채 "얼굴은 부끄러우니까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쌍꺼풀이 짙지 않으나 또렷하게 큰 눈, 하얀 얼굴에 단정한 눈썹과 부드러운 느낌의 콧날과 입술을 가진 단아한 미인이라는 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네티즌들은 "얼굴 가리고 옷 착장 사진만 올리는 게 진짜인데", "기럭지 넘 부럽다", "저런 롱스커트를 그냥 소화하네", "와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수연은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이필모와 만나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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