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김정난은 “이제야 올릴 수 있게 됐군! 진짜 엊그제 같은데 이제 3회 밖에 안 남았어. 연기에 미친 사람들. 저 뒤에 영재 너니?”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정난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추억을 남겼다. 진양철(이성민) 사망 후 다같이 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김정난은 조한철, 김신록, 김현, 박지현, 서재희, 정혜영 등과 함께 했다.
김정난은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첫째 며느리 손정래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지난 방송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의 눈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3회 방송은 자체 최고인 전국 22.5% 수도권 24.4%를 돌파, 적수 없는 독주 속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