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리한나가 아들을 처음 공개해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한나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아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그녀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던 바.
리한나는 2021년 5월부터 첫 만남을 가졌던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는데, 혼전에 임신과 출산부터 하게 됐다.
이날 리한나가 올린 영상을 보면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리한나를 똑닮은 아들은 엄마를 본 뒤 해맑게 미소지으며 리듬과 높낮이가 있는 옹알이를 통해 의사소통을 했다.
이에 리한나 역시 웃음으로 화답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잘생김” “너무 달콤하네” “와우 내 친구 아기 귀엽네” “너무 소중해”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18일(한국 시간) 리한나는 자신이 세운 란제리 상품을 직접 입고 선보이는 게시글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리한나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