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퇴사 때 아무도 안 울어..아름다운 이별" [Oh!쎈 포인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18 17: 27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KBS 퇴사 당시를 떠올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KBS 퇴사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래 부문장이 승진해 부서를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 부문장은 승무원들이 마련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감격했다.

방송화면 캡처

영상을 보던 MC들은 전현무에게 KBS를 떠날 당시를 물어봤다. 전현무는 “KBS에 7년을 몸 담았는데, 떠날 당시 내 표정과 남아 계시는 분들의 표정이 같았다. 모두 밝았다. 아무도 울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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