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이 보살필을 적극 어필했다.
1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4년째 연말행사이기도 한 2022 윈터 '보살팅'을 진행 이수근은 최근 화제가 된 '환승연애', '돌싱남녀' 등을 언급, "솔직히 비현실적이다, 다 선남선녀만 나온다"며 "보살팅은 현실 솔로들이 한 자리에 모아
진짜 찐 솔로들을 모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프로그램 며칠 같이 지내는데 실제로 그런 미팅 어디있나 우리 보살팅은 딱 하루 즉석만남,
사실성 있게 간다"며 강조했다.
이어 올해 '보살팅'은 업그레이드 됐다며 "예선없이 처음부터 5대5로 간다"며 엄선된 쏠로남녀 10인을 소개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