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뉴욕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손태영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지인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남기며 'happyholidays' 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셀카를 찍으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어 공개한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손태영은 부쩍 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팬은 "살이 더 빠지신 것 같다 그래도 예쁘시지만 아이들 케어 힘들텐데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해요"라고 글을 남겼고 이에 손태영은 "다시 찌는 중 아이들 방학이니 같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모인 이유를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두 자녀의 교육을 위해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