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8살 연하남 몸매 유지···한혜진은 여전히 동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20 19: 40

축구 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가족 휴가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한혜진은 괌에서 연말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흰 모래가 너르게 깔린 사장에, 하늘과 바다가 구분되지 않은 푸른 배경은 청량하기 짝이 없다. 화장기 하나 없이 수수한 얼굴의 한혜진은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리고 그 곁에는 8살 연하 남편 기성용도 함께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대신 기성용이 나이를 먹는데요", "여전히 축구 선수다운 몸매", "소서노의 남편답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혜진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