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현숙, 조세호한테 어쨌길래? "영철 질투 폭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2.21 12: 41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조세호를 만났다.
현숙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세호님 보고 심장 두근두근! 울 오빠 세호 자기님께 질투 폭발. 궁금하다면 12월 25일 밤 9시 20분 본방 사수 ‘홍김동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조세호와 찍은 투샷. 사진 속 현숙은 연예인을 만나 즐거운 듯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세호는 가발과 콧수염으로 시선을 강탈하는데 둘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현숙은 최근 ‘나는 솔로’에서 만난 영철(가명)과 KBS 2TV ‘홍김동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실 연애에 이어 지상파 예능 진출까지 이뤄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숙은 발레를 전공한 케이팝 댄스 강사다. 영철은 청양에서 은행원으로 근무 중이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들은 극적인 러브스토리로 ‘나는 솔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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