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신현준, 정준호에 ‘역지사지’ 복수 성공.."유쾌 상쾌 통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2.21 20: 07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다.
21일 신현준은 “인친 여러분 충고 대로 준호랑 똑같이 해보았습니다. #유쾌상쾌통쾌입니다 #인친여러분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신현준, 정준하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은 사뭇 다른 느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정준호를 외면한 채 휴대폰만 보고있고 반면, 정준호는 머리에 장식을 한채 부케를 들고 폰만 보는 신현준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신현준은 자신을 불러놓고 휴대전화만 하고 있는 정준호를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완벽한 복수를 한 것으로 보여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케미 정말 최고다”, “두 분 같은 친구 있었으면 슬프지 않을 것 같다”, “아 웃겨~ 두 분 만날 때 꼭 불러줘요”, “정배우님 표정ㅋㅋㅋ 이번엔 이기신 거다”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정준호는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과 지난 2011년에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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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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