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가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됐다.
22일 TV조선 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가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연기된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미스터트롯2’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 등이 참석해 새로운 ‘미스터트롯’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는 연기됐다. ‘미스터트롯2’ 측은 “전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시 정해지는대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트롯 오디션의 원조 TV조선이 내놓는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 ‘미스터트롯2’에는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방송사별 우승자’들이 트롯 오디션의 종결자들이 모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