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21일 “오늘 집에서 2022 베스트 소비템 집구석 어워드 유투브 찍었어요. 일년동안 잘쓴 뷰티템, 리빙템, 육아템 정리해봤는데 재밌었어요. 연말에 올릴 영상입니다. 이번주 최희로그는 채널 정비로 한 주 쉬어가게 되었어요! 대신 쇼츠로 올게요”라고 했다.
이어 “집구석 어워드 찍느라,, 집에서 부담스런 옷까지 꺼내 입은 김에 주수 사진도 남기고.. 작정하지 않으면 안찍게되는 둘찌 주수사진이라”라며 임신 6개월 주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저희 남편도 모르는 문젠데,,, 근데 저 뭐 달라진거 없나요?”라며 붙임머리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최희는 주수사진에서 만삭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부른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최희는 지난 10월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한 후 지난달 “이미 몸무게 +8로 인데요,, 첫째때 +17 갱신할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현실이 되는거죠? 임신하고도 살 하나도 안찌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체질상 배도 엄청 커지고 몸무게도 확확 느네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