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엄지렐라' 반전 먹성 "혼자서 소고기 5인분" ('돈쭐2')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2.22 18: 06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코미디언 엄지윤이 먹성을 밝힌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약칭 돈쭐2)' 38회에서는 한 돈가스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남편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5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스페셜 먹요원으로 걸그룹 WSG워너비 엄지윤을 소개한다. 

엄지윤은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보통보다 조금 더 먹는 편이다. 제일 잘 먹을 때 소고기 5인분을 해치웠다. 3명이서 23인분을 먹은 적도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된 엄지윤은 깔끔한 스피드 먹방으로 먹요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도 잠시, 먹요원들의 탈인간계 먹방을 본 엄지윤이 "방금 새우 멸종했다", "나 소름 돋았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늘 저녁 8시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채널 IHQ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