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게 고급스러운 백을 선물받은 근황을 전했다.
22일 손담비가 "여보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란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 공개된 사진은 그가 고급 펄로 된 미니백을 선물받은 모습이다. 딱 봐도 고급스러움이 철철 넘치는 비주얼.
앞서 손담비는 플리마켓을 열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명품들을 판매했기에 새로운 백을 선물받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사실을 알리며 10년 전 만났던 사이였다고 한 번 더 알려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