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모완일 감독의 신작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고민시의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는 23일 OSEN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에 대해 "현재 출연 제안을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000년 여름 지방에서 모텔을 운영하던 상준과 2021년 여름 숲속에서 홀로 펜션을 운영하던 영하가 뜻밖의 사건을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는 2021 JTBC 신인작가 극본공모전 시리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손호영 작가의 작품으로,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부부의 세계’의 모완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