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좀 해” ‘뷔아이피셜’ MBTI FvsT가 영화 보는 법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2.24 14: 34

‘뷔아이피셜’ MBTI T와 F의 영화 관람 태도는 어떻게 다를까.
23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친구랑 영화 보다 헤어질 결심 (F vs T) [뷔.아이.피셜] 3화’ 영상이 공개됐다.
온영(박주원 분)은 “연봉 보통, 잔고 보통, 키 보통, 얼굴 보통, 모든 게 보통인 내가 유일하게 특별한 뷔아피가 될 수 있는 곳이 멀티플렉스”라며 친구 정인(신주은 분)과 함께 영화를 보러왔다.

MBTI E인 정인은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떠먹는 잡채밥과 순후추 팝콘을 먹는 것을 보고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온몸으로 영화를 즐겨 I인 온영을 창피하게 했다.
또한 F인 온영은 영화를 보며 감정 이입해 눈물을 흘렸지만 T인 정인은 영화 내용 현실성을 따지면서 온영이 울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고, 결국 온영은 정인에게 적당히 하라며 화를 냈다.
한편 '뷔아이피셜 : CGV VIP의 뇌피셜 공감 드라마’는 플레이리스트와 CGV가 협업해 제작한 쇼츠드라마로, CGV VIP 고객이라면 공감할 만한 스토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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