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얼마 남지 않은 2022년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옥주현은 24일 “아니 벌써 12하고도 24일래..하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불 즘 빌려줘봐여 아저씨”라며 #크리스마스이브 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옥주현은 벽에 걸린 그림 작품에 몸을 가까이 붙여 남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그림 속 인물이 들고 있는 담배에 손가락을 대며 마치 담배 피우는 시늉을 하고 있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은 ”어므나 건강에 안 좋아요. 셀프 '담배꺼!!!' 외쳐주세용”, “언니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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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