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이 과감한 산타 복장의 무대 의상을 공개했다.
24일 SBS에서 방영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연말 특별 무대를 꾸린 아이브가 등장했다. 아이브는 몽환적인 느낌의 'After like'와 'Love Dive' 무대를 꾸렸다. 안유진은 이날 '가요대전' MC를 보고 있어서 부드러운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카락을 그대로 유지하되 레드 바디수트에 털 워머로 늘씬한 각선미와 남다른 비율의 몸매를 자랑한 무대 의상으로 등장했다.
장원영은 사랑스러운 표정이 한껏 클로즈업이 되었으나 무대가 바뀌면서 풀 샷이 잡히자 안유진과 마찬가지인 레드 바디수트와 워머로 몸매를 부각한 무대 의상이 드러났다. 특히 장원영은 두상까지 완벽한 미모를 돋보이듣 가르마를 탄 양갈래 묶음으로 귀여운 면모까지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일단 둘이 무대 찢어놨음", "미모 뭔 일이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가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