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첫 시상 호흡…"뒷목살도 없어" [2022 KBS 연예대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24 23: 25

‘2022 KBS 연예대상’에서 김지민과 김준호의 첫 시상자 호흡이 펼쳐졌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지민과 김준호가 시상자로 호흡을 맞췄다.
펜싱선수 김준호는 “그 김준호가 아니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아니다 감사하다. 같은 준호, 다른 느낌이다. 뒷목살도 없다”:고 웃었다.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는 “대본대로 해주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그렇게 하자면 비대면으로 하시지 그러셨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