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가족사진 최초공개..딸이라고 해도 믿을 둘째 아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2.25 10: 24

배우 황정음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4일 “너무 예쁜.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여”라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 사진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족사진을 그림으로 바꾼 것으로 엄마, 아빠를 똑 닮은 두 아들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첫째 아들은 아빠를, 둘째 아들은 엄마를 닮았는데 특히 둘째 아들은 황정음의 큰 눈과 미소를 닮아 딸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3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2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1년 6개월여만인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3년이 지난 2020년 9월,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그런데 2021년 7월, 두 사람은 갑작스레 이혼발표를 철회하며 극적인 재결합을 성사했다. 이혼조정 발표 후 약 10개월만이었다.
그리고 재결합 발표를 한지 2개월만에 황정음이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황정음은 차기작으로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촬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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