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크리스마스에 ♥︎케빈오 아닌 ‘이 사람’과 커플룩 입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2.25 17: 07

배우 공효진이 절친 엄지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효진은 25일 “성탄 예배 9:30 엄지의 생일도 예수님의 생신도 진심으로 축하축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뺨에 눈썹 한올씩 붙이고 눈썹을 휘날리며 이불을 박차고 뛰어나감”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공효진은 엄지원과 손을 잡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효진과 엄지원은 절친답게 똑같이 네이비 색의 코트를 입고 커플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크리스마스에 성탄 예배를 본 후 이날 생일인 엄지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공효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