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쇄골의 흉터 자국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박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의 비누 팩 세안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이 거울을 보면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화장을 한 박봄은 얼굴에 세안 크림을 가득 묻힌 뒤 거울 앞에 섰고, 이 과정에서 쇄골의 흉터 자국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다이어트를 통해 10kg 이상 감량하면서 날씬한 몸을 되찾은 박봄은 최근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달 필리핀에서 개최된 'POPSTIVAL'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는데, 이전과 비교해 180도 달라진 놀라운 근황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것.
이에 대해 박봄 측 관계자는 "건강 이상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지금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까 다이어트에 대해서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지금 또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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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