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과 아들의 귀여운 투샷이 공개됐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과 어린 아들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침대에 기댄 채 오른 손가락을 얼굴에 갖다 댔고, 아들 준범 군이 이 포즈를 똑같이 따라해 붕어빵 부자(父子)를 인증했다. 특히 생후 4개월인 준범 군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귀여운 포즈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아들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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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