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루돌프 코에 가려지는 작은 얼굴..'동안 미모'는 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2.25 19: 13

배우 한지민이 ‘조카 바보’ 면모를 뽐냈다.
25일 한지민은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조카들을 위해 산타 모자에 커다란 루돌프 코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는 한지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즐긴 것으로 보인다.
둘째 조카와 뽀뽀하는 가 하면, 첫째 조카와 함께 다정한 셀카까지 더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한지민은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배우 박지후는 “따뜻하고 해피한 성탄절 되세요오”라고 남겼고, 김혜수는 눈하트를 나타낸 이모지로 반응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루돌프 코가 얼굴을 가림ㅋㅋㅋ귀여움 멜크”, “언니 메리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욘더’에 출연해 신하균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2023년 방영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힙하게(가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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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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