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25일 수영은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화이트 자켓에 목도리를 맨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언니 최수진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 중 172cm 장신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숏컷 헤어스타일로 더욱 시크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만남을 시작으로 현재 10년째 열애 중이다. 또한 수영은 최근 종영한 MBC 4부작 TV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한강희 역을 맡아 배우 윤박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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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