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CEO 경맑음이 출산 후 산후조리에도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경맑음은 “집에 있는 아이들 선물까지 배달 완료. 모두 멜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히어로221218 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 히어로를 출산한 지 일주일이 안 된 산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산후 조리 중인 경맑음을 대신해 남편 정성호는 산타클로스를 자처,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대신 배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위대한 엄마네요 난 한명도 벅찬데 ㅠ 몸 조리잘하세요^^”, “최고의 크리스마스네요”, “너무 좋은 가족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다섯의 아이를 두고 있다. 특히 경맑음은 얼마 전 다섯째 히어로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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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