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허니제이는 25일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둘러쌓여 남편과 달달한 분위기를 안겼다. 특히 남편은 임신 중인 허니제이를 다정히 감싸 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허니제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패션업계 종사하는 정담과 결혼을 발표하며, 동시에 임신 사실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MBC 예능 ‘나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을 최초 공개, 훈훈한 외모에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허니제이는 오는 2023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