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100억 매출신화 찍은 주류사업 무려 "00 걸려" ('미우새')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25 21: 43

'미우새'에서 박재범이 100억 매출신화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박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MC로 박재범이 등장, K힙합의 아이콘이자 영보스의 대표주자라고 소개했다. 딘딘母는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때, 신동엽은 "김준호랑 성향이 완전 똑같다"며 알고보니 대표 사업왕이라고 했다. 박재범에게 주류사업 어떻게 시작했는지 질문, 그는 과거 한 프로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가수를 소개한 가운데 소개된 바 있다.매출액 100억원으로 주류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는 것.  
이와 관련 박재범은  "락네이션 쪽 알게돼,  소주란 노래를 냈는데 그때부터 관심이 생겼다"면서 "아이디어가 생겨 주류 브렌드 런칭하는데 4~5년 걸렸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원래 돈 되는거 다 하는 스타일이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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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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