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과 박군 부부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방송인 한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날이 많이 춥네요~ 따듯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한해 마무리도 잘하시구요"라며 "#셋이함께하는첫크리스마스 #강아지가갈수있는예쁜까페찾아 #전국을다닐기세 #메리크리스마스 #박군#한영#오월이 #애견동반까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박군 부부와 반려견의 쓰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 오월이까지 데리고 나온 두 사람은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았고, 특히 "강아지가 갈 수 있는 예쁜 카페를 찾아 전국을 다닐 기세"라고 덧붙였다. 이후 한영, 박군은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카페를 찾았고 세 식구의 뜻깊은 첫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인 가수 박군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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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