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남편, 딸과 보낸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내딸들과…”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크리스마스 의상으로 맞춰 입은 딸,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8개월된 딸의 귀여운 볼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젠 울 식탁에 자리하나가 더 늘었어요..”라며 ‘요리 금손’ 이정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요리 실력을 발휘, 레스토랑 못지 않게 스테이크를 굽고 예쁘게 플레이팅 했다.

이뿐 아니라 이정현은 “엄마아빠는 스테이크.. 울서아는 단호박 스테이크..”라며 딸을 위해 만든 단호박 스테이크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 식구가 식탁에 앉아 식사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지난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