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6일, 성유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버건디 컬러의 오프숄더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장미같네 우리 유리", "순정만화같아", "언니 정말 숨막히게 예쁘다아아아아 최고에요", "피규어인 줄 알았어요ㅠㅠㅠ 말도 안 되게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 올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이후 방송 복귀를 위해 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했지만 한 달여만에 출산이 믿기지 않는 마른 몸매로 나타나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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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